검찰, 보조금 부당수급 의혹 막걸리 제조업체 수사
(인천=연합뉴스) 최정인 기자 = 검찰이 인천 강화군 특산물인 막걸리 보조금 지원사업과 관련, 비리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인천지검 특수부(황의수 부장검사)는 13일 강화군에 있는 모 막걸리 제조업체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보조금 수령 내역 등에 관한 서류를 압수했다고 14일 밝혔다.
검찰은 이 업체가 2011년 무렵 강화군 쌀막걸리 생산라인 설치사업에 참여해 보조금을 부당하게 수령한 정황을 잡고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수사 중이다.
검찰은 업체가 받은 보조금을 적정하게 사용했는지 여부와 구체적인 수령 금액 등을 확인 중이다.
당시 강화군은 웰빙 바람을 타고 막걸리 열풍이 일자 국비 포함, 수억원을 투입해 막걸리 제조업체 지원 사업을 벌였다.
해당 업체는 쌀, 인삼 등 강화군 농산물을 활용해 막걸리를 만든다는 점을 내세워 보조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검찰은 "강화군 지역의 막걸리 업체가 보조금을 빼돌렸다"는 제보를 입수, 최근 수사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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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팔봉산의 겨울 정취를 가득 담은 막걸리 – 팔봉산 생 막걸리
강원도 홍천 겨울여행 중 알게 된 홍천강변의 조그만 양조장, 양조장 건물의 흰색과 멀리보이는 설산의 배경이 한폭의 풍경화 같다.
규모는 적지만, 술맛으로는 홍천에서 꽤 유명한 양조장이라고 한다. 지하 150m 천연 암반수로 술을 빚어, 자연탄산과 어우러진 청량감이 최고라고 한다.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아름다운 풍경, 좋은 재료 그리고 지극 정성으로 빚는 술 – – – 상상이 간다.
양조장앞에본 바라본 홍천강이다. 정말 멋있다.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의 배경이 이런 곳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이런 풍경을 바라보면서 막걸리 한잔 – – – 캬 !!
양조장 근처에 있는 홍천의 명산 ‘팔봉산’, 눈에 덮인 봉우리와 너울치는 산 줄기의 모습이 장관이다. 어느 화랑에서 보았던 멋진 설산의 수묵화가 떠오른다.
마음씨 좋게 생긴 사장님이 마셔보라고 주신 팔봉산 생 막걸리를 마셔볼 시간. 용량은 사장님의 후한 인심만큼이나 큰 1,700ml 이다. 사장님 말씀이 "원래 막걸리의 제철은 겨울이야. 그래서 술꾼들은 겨울에 막걸리를 먹어"라고 하신다. 그런데 막걸리에게 겨울은 비수기 라고 한다.
오늘 팔봉산 생 막걸리의 단짝 안주는 삼겹살두부김치이다. 팔봉산 생 막걸리의 풍부한 산미, 기분좋은 달달함과 잘 어울린다.
팔봉산 생 막걸리의 라벨은 얇은 금색 바탕에 팔봉산 , 소나무 옆 초가집 그림이 붓으로 그려져 있다. 한편의 고풍스러운 동양화다.
빛깔은 쌀과 소맥분을 반반씩 섞어 빚어서인지, 은은한 노란빛이 감도는 초유같은 색이다. 한잔 들이켰을때, 혀에서 느껴지는 기분 좋은 신맛, 달달한 감칠맛, 그리고 목넘김에서 밀려오는 시원한 청량감 – – – – 진짜 좋다.
‘막걸리의 제철은 겨울이다.’ 라고 하신 사장님 말씀이 다시 한번 생각난다. 날이 추울 때 막걸리가 가장 맛있다고 한다. 이것은 저온에서 천천이 익어가는 술이 깊은 맛이나 은은한 향을 주기 때문일 것이다.
올해처럼 유난히 추운 겨울, 홍천 팔봉산 생막걸리가 나를 진정한 술꾼으로 인도하는 것 같다.
생막걸리 중국진출 앞두고 대규모 홍보
2월 1일 중국의 발효주 위생기준 개정시행으로 생막걸리 시판이 가능해짐에 따라 우리 생막걸리가 본격적인 중국 진출에 나선다.
생막걸리는 그동안 세균총수 50cfu/㎖이하 ‘발효주의 황주’ 기준을 적용받아 사실상 중국 수출이 불가능했으나 이번 위생기준 개정시행을 계기로 본격적인 중국시장 진출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29일 베이징에서 현지 주요 식품기관 및 언론 등 오피니언 리더 100여명을 초청해 ‘막걸리 홍보 로드쇼’를 개최한다.
2월 25일부터는 전국채널인 여유(旅遊)위성TV에서 한국의 주요 막걸리 생산지 및 소비문화를 취재한 특집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상해생활시상(上海生活时尚)TV의 인기프로그램 ‘도최상해(掏最上海)’에 막걸리 특집방송을 편성함으로써 한국 막걸리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aT는 작년 8월 제주도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막걸리 시음행사 등을 실시했으며, 11월에는 상해식품박람회(FHC CHINA)에서 막걸리 홍보관을 운영한 바 있다. 최근에는 농식품 홍보대사인 장서희 씨를 모델로 중국 현지 광고 등 다각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김재수 aT 사장은 “지난해까지 막걸리는 일본에 집중 수출됐으나 중국에서 생막걸리 시판이 허용됨에 따라 시장개척 활동을 다각도로 추진해 중국을 제2의 막걸리 수출시장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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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별미 ‘굴’과 막걸리 – 어우동 흑마늘 막걸리
올겨울 추워도 너 ~ 무 춥다. 27년 만의 최고 한파라고 한다. 따뜻한 남쪽이 그립다.
그래서 피한(?)을 가기로 했다. 겨울에도 눈이 좀처럼 오지 않는 부모님이 계시는 전남 고흥으로
내려가는 길에 들린 간이 휴게소 뒤편 눈밭 – – – – 갑자기 일본 멜로 영화 ‘러브레터’의 한 장면이 연상된다. " 오깽끼 데쓰까 !"
겨울이 제철인 굴을 사려고 시골 5일장 어물전에 들렀다. 앉아 장사하시는 분 모습을 보니, 예전에 여기에서 일 하셨던 어머님 모습이 떠 오른다. 자식들 위해 비가오나, 눈이오나, 생선 비린내 맡으시면서 – – – -
올해, 2013년에는 장사가 정말 잘 되었으면 한다.
시장상인들의 점심, 남도 음식의 푸짐함을 느낄수 있다. 전라도 말 ‘ 밥심'(밥의 힘)으로 일한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공기 1그릇에 밥은 2공기다.
남도 인심의 진수다. 시장통 허름한 중국집에서 먹은 해물짬뽕, 짬뽕이 아니다. 해물탕이지 – – – – 면은 어디있니?
차 주유하다, 주유소 사장님의 소개로 알게된 시골 막걸리 양조장이다. 원래 흑 마늘 제품 전문 생산업체라고 한다. 사장님께서 몸에 좋은 마늘을 대중화 시킬 방법을 찾으시다가, 막걸리를 생산하게 되었다고 한다.
고흥 유명 특산물인 초영마늘이 들어가서, 정말 몸에 좋다고" 특히, 남자들에게 좋다"고 반복 강조하신다. 식품공장이라 그런지 참 깨끗하다.
양조장 근처 팽나무 군락과 뻥 뚤린 푸른 겨울 하늘의 모습이 마치 한 폭의 풍경화다. 멋진 풍경속에서 익고 있는 술이라 – – – – ,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다.
경이 양조장 사장님께서 시음해보라고 주신 막걸리다. ‘어우동 흑마늘 막걸리’ – – – – 어우동, 검정색, 마늘, 막걸리, 연상되는 단어들이 묘한(?) 앙상블이다.
오늘 메인 안주는 ‘굴파래 전골’이다. 고흥 굴은 전국에서도 맛이 으뜸이다. 특히, 겨울에 먹는 굴은 알이 탱글탱글하고 싱싱하여 겨울 보약 이라고 한다. 어우동 흑마늘 막걸리의 묵직하면서, 흑마늘 특유의 달콤 씁쓸한 맛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술 빛깔은 흑 마늘이 들어가서인지, 얇지만 기분좋은 초코릿색이다. 한 모금 했을때, 자연탄산이 만들어내는 청량감이 너무 좋다. 첫 맛의 묵직함에 비해 목넘김은 편하다. 그래서 여성분들도 좋아 할 것 같다.
더덕, 구기자, 오미자, 옥수수, 황기, 밤, 산삼, 마, 상황버섯 등등 많은 기능성 막걸리들이 현재 시판 되고 있다. 지역 유명특산물과 막걸리의 조합은 지역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특산물 홍보의 좋은 수단이다.
그런 막걸리 일수록 사명감같은 소명의식이나 책임감이 따라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경이식품의 ‘어우동흑마늘막걸리’는 그런 종류의 책임에서 자유로울수 있을 것 같다.
소주 와 막걸리에 삭카린 첨가 허용 – 세법 시행령 개정
봄동 겉절이
동네 마트에서 우연히 발견한 봄동 – – -
아니 벌써 봄동이 ~~ 요즘은 채소도 제철의 의미가 없는것 같다.
아삭하고 씹을수록 고소한 그맛, 참기름과 젓갈이 만났을 때 그 오묘한 맛 ^^
그 맛이 갑자기 입안에 군침을 돌게하여, 충동구매 – – -
2013년 봄을 우리가족에게 미리 맛 보여 주기로 했다.
◎ 봄동 겉절이 재료
-. 봄동 1포기
봄동은 입이 크지않고 속이 노란것을 고르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 대파 약간
-. 양념장
고추가루 2.5 큰술/ 젓갈(액젓) 1큰술 / 설탕 1큰술/참기름 1큰술
/ 통깨 1큰술/ 식초 1큰술/ 마늘 0.5큰술
-. 그릇( 이쁜걸로 – – – 맛도 멋입니다.)
-. 위생 (손씻기, 그룻, 도마 등등)
-. 정성 – – – – – – – – – – – – – – – – – 이상입니다.
1. 봄동 씻기
봄동을 한잎 한입 떼어내어 흘르는 물에 씻어 줍니다.
봄동을 칼로 자르지 말고 먹기 좋은 크기로 손으로 찟어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섬유질의 손상을 최소화 하기 위한 센스^^
2. 양념장 만들기
다른분들은 비비면서 양념을 하시는데, 저는 공정상(?) 편리를 위해 미리 양념장을 만듭니다.
맛 조절은 젓갈과 참기름으로 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새우젓보다 저는 까나리 액젓을 좋아합니다. 비록 내 딸 서정이는 싫어하지만 – – -
3. 버무리기
봄동에 양념장, 송송 썬 파를 함께 잘 버무려 주면 됩니다.
양념장이 봄동에 잘 배이도록 조금씩 봄동을 넣으면서 버무리는 것이 중요 합니다.
으깨면 사각사각한 맛이 없어져요
4. 그릇에 담기
그냥 먹어도 좋고, 밥 넣고 슥슥 비벼 먹어도 좋고, 저는 봄동에 막걸리 한잔 ^^
봄동으로 2013년 3월 미리 맛보세요
1조원 시장 앞두고 주저앉은 막걸리 살아날까?
1조 원 시장 진입을 앞두고 막걸리 시장이 주춤하고 있다. ‘숨고르기’로 보는 시각과 ‘성장 동력 부재’로 발생한 필연적 결과로 분석하는 시각이 공존한다.
5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 9월까지 막걸리 출하량(31만1256㎘)은 전년 대비 5% 감소했다. 최근 몇 년간 30%대의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던 막걸리 시장이 성장 동력을 잃고 한계에 부딪혔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현재 막걸리 시장 규모는 약 8000억 원. 1조 원 시장을 목전에 뒀지만 새로운 성장 동력 없이 1조 원 돌파가 쉽지 않다는 게 업계의 중론. 영세업자 위주 막걸리 제조업체들이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해 시장을 키우기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국내 막걸리 제조업체 800여개 중 연 매출 10억 원 이상은 전체의 5.6%인 30곳에 불과하다. 70%는 1억 원 미만의 매출에 그치고 있다. R&D와 마케팅에 투자해 시장을 주도할 세력이 없는 셈이다.
1위 업체는 ‘장수막걸리’로 시장 점유율 40%를 차지하고 있는 서울탁주다. 하지만 서울탁주는 8개 양조장의 조합 형태로 운영된다. 신제품 개발이나 마케팅 하기에 어려운 구조다. 2위 업체 국순당이 R&D와 마케팅에서 힘을 쏟고 있지만 시장 선도엔 다소 힘이 부치는 모양새다.
박성우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산업진흥과장은 “막걸리 시장이 주춤한 것은 잠깐 쉬어가며 내실을 기하는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막걸리 시장이 최근 10년 새 4배 가량 커져 숨고르기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박 과장은 “막걸리 시장의 재도약을 위해선 정부 지원뿐 아니라 국순당의 ‘아이싱 막걸리’처럼 업체 스스로 신제품 개발 등 자구 노력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복숭아꽃 피는 청정호반의 막걸리- 보령 미산 막걸리
보령 출장중 식당주인의 소개로 알게된, 보령시 미산면 도화담리에 있는 시골 양조장
도화담리(桃花潭里) , 한자로 풀어보면 복숭아꽃이 피는 연못 – – – – 이 얼마나 멋진 이름인가? 그리고 이곳에서 빚어지는 막걸리
갑자기 무릉도원이 생각나며, 술맛은 안 마셔보아도 상상이 간다.
보기에는 조그만한 시골양조장이지만, 무려 역사가 70년 이상이 되었다고 한다. 그것도 보령시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양조장이란다.
양조장 너머로 아미산이 보인다. 이길이 봄이되면 복숭아 꽃으로 화사해 지겠지——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다.
양조장 앞에는 무량사가 있는 만수산이 있다.
일하시는 분 말씀이 미산막걸리는 근처 유명한 명산인 만수산과 아미산 줄기가 만나는 곳에 양조장이 있어,
그 지하 암반수로 술을 빚어 청량감과 감칠맛이 뛰어나다고 한다.
미산막걸리가 우연히도 오랜만에 진행된 가족모임의 만찬주(?)가 되었다.
오늘 메인 안주는 어머니가 바다에서 직접 잡으신 쭈꾸미로 만든 회무침이다.
미산막걸리의 묵직하고 상큼한 그리고 걸죽한 맛과 잘 어울리는것 같다.
술표면으로 기분좋은 작은 탄산이 올라온다. 술 빛깔은 뽀얀 우유빛이다.
막걸리를 한잔 들이키신 아버지는 " 술이 입에 척척 달라 붙는다" 고 하신다.
요즘, IT분야에서는 레퍼런스, 스탠다드 라는 말이 많이쓰인다. 같은 의미에서 보령 미산 막걸리는 밀 막걸리의
레퍼런스, 스탠다드라고 해도 될것 같다. 보령에 가면 한번쯤은 꼭 마셔보아야 할 지역명주인것 같다.
그동안 가족들이 모이면 주로 맥주나 소주를 마셨는데, 막걸리로 대신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유자차 담기
겨울 감기예방의 절대 과일 – – – 유자
칼슘, 비타민C, 비타민B1, 유기산,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해 지방억제, 당뇨개선, 전립선암 억제 효과 등등 —-
정말 몸에 좋은 그 유자를 가지고 오늘 내 딸 서정이와 함께 유자차를 담았다.
○ 유자차를 담기위한 준비물
-. 유자 1kg( 유자 10알 정도)
-. 설탕 1kg
-. 유리병(절대 PT병은 안됨 — 환경호르몬 무섭다)
-. 위생( 손, 칼, 도마, 유리병 철저히 씻기)
-. 정성 ————————————————- 이정도면 유자차 담기 준비는 끝난것 같다.
그럼 본격적으로 유자차를 담아 보자
1. 유자 헹구기
씻고 있는 유자는 고흥 부모님이 직접 운영하는 유자과수원에서 따온 유자다. 무농약이어서 그냥 흐르는 물에
대층 헹구어도 된다. 부모님의 정성이 깃들어서 그런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다.
2. 유자 겉 다듬기
.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유자겉에 흠집난 부문이나 , 가시에 찔려 검게 된 부문을 조금씩 깍아 주면 된다.
올 초가을 태풍 볼라벤으로 유자 작황이 썩 좋지 않다고 한다. 유실도 많이 되어 수입이 작년만 같지 않다고 한다.
3. 유자 자르기
유자 옆부분을 2 등분 한다. 오렌지 자르듯이 자르면 된다.
4. 유자 씨앗 빼기
시중에 나와 있는 유자차 중에는 공정상 간편함을 위해서 씨앗채 갈아 넣어, 먹다보면 쓴맛이 나는것도 있다.
이 얼마나 정성인가 —- 씨앗을 하나하나 빼는, 내딸 서정이 고사리 손 ^^ 고생이 많다.
5. 유자 채 썰기
유자를 접어서 썰어야 한다. 그래야지 유자즙의 손실이 적고, 씨앗이 있던 알봉이 그대로 살아 있다.
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면 된다.
6. 설탕 저림
설탕을 골고루 버무려 준다. 내 딸이지만 서정이 정말 잘 한다.
7. 숙성
병입하기전, 최소 8시간 정도 삭힌다. 그러면 유자에 설탕이 배어 맛이 한층 부드러워 진다.
8. 병입
유자차가 완성 되었다. 색깔이 너무 좋다.
감기예방과 피로회복의 절대강자 유자차 ^^ 한번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