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조선일보 2013.05.09 03:05
522개 업체 / 평균종업원 4.5명 / 400여개 업체 1990년 이전 생성
금년 7월 1일 부터 식약처 위생검열 강화 한다는데 – – – 영세업체 줄 도산이 현실화 될것 같다. 생수보다 싼 막걸리/ 위정자들은 막걸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속에 녹아있는 힘든 노고를 알까? 탁상공론행정 정말 싫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이고, 쉽게 다가갈수 있는 정책은 없는 것일까? 일본은 가양주 생산업체가 1,000개 이상이라고 하는데 – – – 과연 우리나라 양조장은 그렇게 경쟁력이 없을까?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할까? 정부에서 국산효모라도 개발해서 양조장에 보급한적은 있는가? 라벨이나 포장용기에 대한 중앙정부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책은 있었나? 위생적이고 품질 안정적인 막걸리 생산을 위해 단속위주의 "갑"역할만 하지 않았는지? 제발 이렇게 우리민족의 술, 막걸리가 쇄락의 길로 들어서지 않기를 두 손 모아 – – -